2020년 5월 28일 KBO리그 LG vs 한화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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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56회 작성일 20-05-28 13:09본문
2020년 5월 28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LG는 27일 경기에서 19안타-15득점을 폭발시키며 한화를 무너트렸다. 정찬헌이 12년만에 선발승리를 가져갔고 이성우는 생애 첫 만루홈런을 터트리는 등 뜻깊은 경기였다.
LG 분석
LG는 에이스 켈리(1-0, 5.79)를 내세워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시즌 첫 등판(2이닝 6실점)은 부진했지만 경기감각을 회복하면서 2019시즌 보여줬던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22일 KT와의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을 내줬는데 1회 4실점을 허용한 이후 2~6회까지 3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2승 1패, 평균자책 0.95로 매우 강했다. 타선도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 27일 경기에서 혈이 풀리듯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줬다.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라모스는 LG가 그토록 원했던 장타능력을 갖춘 4번타자로 자리잡았다.
한화 분석
한화는 서폴드(2-1, 2.25)가 선발로 나선다. 리그 개막전 완봉승을 장식한 이후 3번의 등판도 모두 QS를 기록하며 1선발다운 활약을 펼쳤다. 지난시즌 LG를 상대로 1승 1패, 평균자책 3.79를 기록하며 준수한 상대전적을 갖고 있다. 하지만 서폴드가 짊어져야할 짐이 너무 크다. .228-1홈런의 부진에 빠진 호잉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이성열과 송광민도 찬스에서 무력하게 물러나는 경우가 많다. 김태균은 퓨처스리그에서 아예 경기에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 득점을 만들어줄 수 있는 해결사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불펜 경쟁력도 LG에 뒤처지는데 LG는 지난 경기를 여건욱이 3이닝을 틀어막아 정우영, 이상규가 휴식을 취했다.
LG 일반승리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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