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8일 KBO리그 키움 vs NC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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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62회 작성일 20-05-28 13:01본문
2020년 5월 28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 파크
27일 경기는 홈런 3방을 터트린 NC가 키움을 10-3으로 대파했다. 키움은 중심타선의 엇박자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지난 5경기 팀방어율 6.37로 투수진도 흔들리고 있다.
키움 분석
키움은 팔꿈치 부상을 호소한 브리검을 대신해 정대현을 선발로 등판시킨다. 올해 첫 등판으로 2017년 8월 20일 NC전 이후 1014일만에 선발등판이다. 2017시즌 이후 군복무를 했고 지난해 12월 팀에 복귀했다. 퓨처스리그에선 3경기에 등판해 9⅓이닝 10실점(9자책)을 기록했는데 피안타율 .444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최강 두산에게 2⅓이닝 7실점으로 털린 경기가 기록을 많이 깎아먹었고 해당 경기를 제외하면 기록은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1군과 리그 수준 차이를 고려해야하며 그동안 팀 타선을 먹여살렸던 이정후와 서건창의 지난 6경기 타율이 3할 밑으로 내려가는 등 타선의 악재가 크다. 박병호의 슬럼프도 길어지고 있다.
NC 분석
NC의 선발 김영규(0-1, 3.94)는 5월 22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5이닝 5실점(3자책)을 내주고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WHIP 1.19로 주자 허용은 적었지만 FIP(수비무관 평균자책) 7.20으로 NC선발투수들 중 가장 높다. 수비의 도움을 많이 받은 측면이 있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한차례 선발로 나와 6이닝 4실점 9탈삼진을 기록했다. 심각한 제구난조에 시달리지 않는다면 부진에 시달리는 키움 타선을 상대로 QS도 기대해볼 수 있다. NC는 좌투수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시즌 좌투수 상대 팀타율 .266-팀홈런 12개-29득점을 기록했는데 홈런과 득점은 리그 1위에 올라있다.
NC 일반승리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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