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22일 국야 SK VS KIA 경기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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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89회 작성일 20-05-22 01:35본문
2020년 5월 22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
SK는 21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9회말 하재훈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BS를 내주고 연장 10회말 김찬과 조영우가 원아웃도 잡지 못하고 끝내기 점수를 허용하며 패했다. 10연패를 끊어낸 이후 바로 패전을 기록해 팀 분위기를 수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한 닉 킹엄의 복귀가 예정됐지만, SK는 좀 더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팔꿈치 근육 부상을 당한 킹엄을 대신해 사이드암 김주한(0-2, 45.00)을 선발로 등판시킨다. 19일 키움전에서 아웃을 잡아내지 못하고 볼넷 2개와 1피안타를 내주고 실점을 내준 것이 가장 최근 등판이다. 퓨처스리그에서 3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1군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김주한을 오프너로 활용하며 불펜 게임을 이어가기에도 SK불펜 상황이 녹록치 않다. 연장 10회까지 이어진 21일 경기에 7명의 불펜을 쏟아부은 직후 경기다. 최정이 .128로 고전 중인 가운데 20일 경기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기록한 로맥은 21일 경기 도중 엉덩이 근육 부상을 당해 출전 여부가 확실치 않다.
KIA는 에이스 양현종(2-1, 4.80)이 선발등판한다. 시즌 개막전을 망쳤지만 이후 두 번의 선발등판에서 삼성과 두산을 상대로 각각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가져갔다. 지난 시즌 SK를 상대로 2승, 평균자책 0.86으로 매우 강했다. 페이스를 회복한 양현종의 자신감이라면 SK를 상대로 7이닝 이상도 버텨낼 수 있다. KIA는 최근 안정된 수비와 짜임새있는 타선을 무기로 롯데전을 스윕했다. 터커-나지완이 중심타선에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고 황대인은 .462를 기록하며 포텐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에이스가 등판한 이번 경기를 놓칠 가능성은 정말 낮다.
배트맨 기준점 :
해외 기준점 :
추천픽 : KIA 일반승
부주력 : 풀이닝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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