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농구 3월9일 뉴욕닉스VS디트로이트 쉴드맨 추천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848회 작성일 20-03-09 06:32본문
뉴욕 닉스 분석
뉴욕 닉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한다.
뉴욕은 디트로이트에 갚아야 할 빚이 많다.
최근 9번의 맞대결에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했기 때문.
그리고 양팀의 승차는 반 경기에 불과하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직전경기를 내주긴 했지만
그래도 최고의 수비형 빅맨인 미첼 로빈슨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다.
기존 빅맨 자원인 줄리어스 랜들, 타지 깁슨, 바비 포티스와 함께 디트로이트를
괴롭힐 수 있는 골밑 조합을 구성했다.
물론, 백코트가 허약하긴 하다. 하지만 디트로이트 역시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엘프리드 페이튼, 레지 불럭, 웨인 엘링턴이 나서는 백코트의 경우,
무게감은 떨어지지만 물량은 풍부하다.
5연속 홈경기를 통해 체력을 세이브한 부분도 긍정적이다.
디트로이트 분석
디트로이트는 이틀 연전을 소화한다. 유타 재즈와의 맞대결에선 105-111로 패했다.
끝까지 따라붙었지만 전력의 한계를 이겨내긴 쉽지 않았다. 줄곧 부상 공백에 시달리고 있다.
팀을 대표하는 리더로 활약했던 데릭 로즈마저 쓰러졌다.
레지 잭슨의 이적, 브루스 브라운의 부상까지 더해지면서 믿고 맡길 만한 백코트가 완전히 사라졌다.
브랜든 나이트가 부상을 딛고 돌아왔지만 100% 컨디션과 거리가 멀다.
웨이버 클레임으로 데려온 조던 맥크레이, 스비 미하일루크의 활약이 중요할 수밖에 없을 전망.
하지만 골밑의 열세를 지우내기가 어렵다.
크리스티안 우드가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세쿠 둠부야,
쏜 메이커로 48분을 채우긴 무리가 있다.
안드레 드루먼드에 이어 레지 잭슨, 마키프 모리스마저 내보내면서
날아간 50%이상의 전력을 전혀 메우지 못하고 있다.
최종분석
뉴욕이 홈경기인 데다 디트로이트는 부상과 이적으로 전력의 절반이상이 날아간 상태다.
뉴욕이 적어도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는 고전하지 않을 전망.
뉴욕의 승리를 예상한다.
뉴욕 승
210.5 기준 언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