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2월 20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토트넘 VS 라이프치히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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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882회 작성일 20-02-19 20:14본문
토트넘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2월 16일 아스톤빌라 원정에서 극적인 3-2 승리를 기록했지만, 결승골의 주인공인 손흥민이 오른팔 골절로 2달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까지 이탈하며 공격라인의 원투펀치가 사라졌다. 모우라와 베르바인이 공격수 카드로 활용되겠지만 케인-손흥민과 비교해 파괴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동안 수비의 불안함을 공격력으로 버텨왔던 토트넘에겐 큰 악재가 될 전망이다. 라멜라와 시소코의 이탈로 중원에서 볼 점유율에서도 우세를 갖기 힘들 수 있다. 홈 경기지만 조심스런 경기 운영을 통해 실점을 제어하는 쪽을 선택할 것이다.
라이프치히는 15일 브레멘 홈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주전 중앙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가 경고누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고 수비 기여도가 높은 케빈 캄플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이지만, 과학적인 경기 분석과 체계적인 선수 관리로 분데스리가에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공격라인에서 티모 베르너-유서프 폴센의 빠른 역습은 매우 위력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다만 토트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무리하게 라인을 올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우파메카노의 이탈로 수비 조직력이 흔들릴 수 있는 라이프치히도 수비 위주의 경기플랜을 준비할 것이다.
두 팀 모두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3월에 맞붙을 2차전에 진검승부를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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