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6월27일 마이애미 VS 워싱턴 분석 > 스포츠 분석

마이애미 분석

마이애미의 선발투수는 우완 잭 톰슨이다.

잭 톰슨은 시즌을 6월 8일부터 시작했다.

톰슨은 21일 컵스 경기에 등판해 4이닝 동안 1실점 무자책을 기록하며 패전을 당했다.

잭 톰슨은 부상 복귀 이후에 투구수 관리를 받고 있어 적은 이닝을 소화 중이다.

잭 톰슨은 복귀 후 3경기에서 1승 2패 1.50 era를 기록 중이다.

잭 톰슨은 워싱턴 상대로 통산 첫 번째 등판을 하게 되었다.

워싱턴 타선 역시 처음으로 상대하는 잭 톰슨이다.

마이애미는 최근 4연패를 당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L 동부지구 최하위로 처지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애미이다.

마이애미는 최근 타선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율과 출루율 모두 최하위권으로 추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타력 마저 실종된 모습을 보이면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 중인 마이애미의 타선이다.

시즌 초 예상에 비해 마이애미가 선저낳는 이유를 선발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망주에 지나지 않던 선발 투수들이 제 몫을 다해주면서 아주 좋은 선발진을 확보하게된 마이애미이다.

마이애미 선발진은 지난 연패 기간 동안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타선의 빈타로 인해 패배를 당했다.

마이애미의 불펜진 역시 좋은 구위를 보여주는 불펜투수들이 다수 포진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애미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이미 가르시아 셋업 딜런 플로로 앤서니 바스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등판 기회가 적었지만 22일 경기에서 마무리 가르시아가 동점 상황에 등판해 끝내기를 내주며 패전을 기록했다.

이후 연패 기간 동안 등판이 적었던 마이애미의 필승조이다.

이번 경기는 충분한 체력이 남아있는 필승조이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분석

워싱턴의 선발투수는 우완 패트릭 코빈이다.

패트릭 코빈은 21일 메츠 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패트릭 코빈은 이번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5승 5패 5.40 era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 비해 좋은 구위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페이스를 찾은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최근의 패트릭 코빈이다.

패트릭 코빈은 마이애미 상대로 13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3.80 era를 기록 중이다.

마이애미 타선을 상대로는 98타수에서 30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미겔 로하스 상대로 26타수 11피안타 2피홈런 아담 듀발 상대로 22타수 7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는 패트릭 코빈이다.

워싱턴은 최근 4연승을 달리면서 팀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다.

5할 승률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NL 동부지구 2위로 뛰어오른 워싱턴이다.

선두 메츠와 4경기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같은 지구 최하위 마이애미를 상대하는 이번 시리즈가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온 워싱턴의 팀 분위기는 아주 좋다고 볼 수 있다.

워싱턴의 타선은 최근 타율과 출루율을 많이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장타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워싱턴의 선발진 역시 최근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상승세를 타선과 함께 이끌어나가고 있다.

불펜진 역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면서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워싱턴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브래드 핸드 셋업 테너 레이니 완데르 수에로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20일 마무리 핸드가 세이브를 기록했고 21일 경기에는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했다.

23일 경기 역시 어려운 상황에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지켜낸 워싱턴의 필승조이다 24일 경기에는 모든 불펜이 총 동원 된 상황에서 마무리 핸드가 등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셋업 레이니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계투진이 분전하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경기는 하루 휴식을 취한 핸드의 등판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은 워싱턴의 필승조이다.

최종 분석

최근 시회를 얻고있는 재크 톰슨은 경험이 적다는점이 문제점이다.

다만 경기 내용면에서는 나쁘지 않다.

직전 경기에서는 단 1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높은 타점에서 뿌리는 페스트볼의 능력이 이번 경기에서도 통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다만 부담은 이닝 소화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빈은 최근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

코빈 특유의 제구력 승부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있다.

다만 코빈은 피홈런에서 크게 고전하고 있다는점이 부담이다.

워싱턴의 안정적인 투수력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 워싱턴이 유리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워싱턴도 톰슨을 초기에 공략하지 못한다면 의외로 타선이 고전할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최종 픽

마이애미 플핸승 8.5 기준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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