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4월18일 필라델피아 VS 세인트루이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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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7회 작성일 21-04-17 22:48본문
필라델피아 선발은 맷 무어, 세인트는 김광현이 나선다. 무어는 승패없이 7.56의 방어율, 김광현은 시즌 첫 등판이다.
필라델피아 분석
무어는 필라의 하위 선발로 나서고 있는데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구위 저하로 지난 시즌은 일본에서 보냈는데 빅리그에 복귀해서도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다. 패스트볼은 빅리그 중심타선을 구위로 넘기 어렵고 체인지업도 피안타율이 낮지 않다. 이닝 이터로써의 능력도 떨어지기에 길어야 5이닝 정도를 던질 투수다.
세인트루이스 분석
김광현은 시범경기에서 부진과 부상이 겹치며 시즌을 다소 늦게 시작한다. 지난 시즌에는 3승 1.62의 방어율을 기록했는데 개막전을 마무리로 시작한 후 선발로 전환했다. 미국에서 150의 구속으로는 타자를 윽박지르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기존의 슬라이더에 체인지업을 추가하며 타자를 요리했다. 그러나, 아직 구속이 93,4마일 최고구속까지 안 올라왔을 것이다.
최종 분석
오버 경기다. 무어는 긴 이닝을 버티기 어려운 투수고 김광현 역시 시즌 첫 등판에서 무리하지 않고 불펜으로 공을 넘길 것이다.
승리는 세인트를 가져간다. 필라는 김광현을 상대해본 적이 없다. 그의 슬라이더에 강타자들도 한 두 타순이 돌 때까지는 고전할 것이다. 반면, 무어는 템파에서 전성기를 보냈지만 빅리그 경험이 많기에 그리 낯선 투수가 아니다. 아레나도와 데용등 좌투수의 속구에 매우 강한 세인트 중심타선이 충분히 공략해 투수진에게 리드를 벌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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