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4월16일 LA다저스 VS 콜로라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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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15회 작성일 21-04-15 20:16본문
다저스 선발은 훌리오 유리아스, 콜로라도는 오스틴 곰버가 나선다. 유리아스는 2승 2.84의 방어율, 곰버는 2패 2.89의 방어율이다.
LA다저스 분석
유리아스는 다저스에서 애지중지하며 누구와도 바꾸지 않던 유망주였다. 부상 위험이 큰 선수기에 투구수를 조절하기도 했다. 그런 관리 속에 지난 시즌 풀타임 선발로 첫 해를 치루더니 이번 시즌에는 완전히 만개했다. 커쇼 이후를 보고 있는 팀에 뷸러, 메이와 함께 선발진을 이끌어갈 중심 선수가 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도 선발 두 경기를 모두 승리했고 볼넷은 단 하나에 불과하다. 초반이라 전력투구를 피한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럼에도 94~5마일의 포심을 꽂고 있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이번 시즌 원정에서 QS+ 동반 승리를 따냈다.
콜로라도 분석
곰버는 커리어 내내 불펜 투수가 어울리는 투수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 긴 이닝 투구도 나쁘지 않았기에 콜로라도에서 선발로 기회를 받았다. 아직 승리는 없지만 지난 경기에서 QS를 기록했고 9.1이닝 동안 피안타가 두 개에 불과하다. 좌완으로 좋은 구위를 잘 이용 중이다. 그러나, 제구는 불안하다. 2경기에서 볼넷을 11개나 내줬다.
최종 분석
다저스 승리를 본다. 콜로라도 상대로 쿠어스필드에서도 호투했던 좌완 에이스의 등판 경기고 상대는 타선이 심각한 슬럼프다. 부상에서 베츠까지 복귀하며 벨린저를 제외한 모든 타자가 벤치에 대기 중인 다저스는 초반부터 곰버를 공략할 수 있다. 제구 불안과 피해가는 피칭이 많은 곰버로써는 타석에서 인내심이 강한 다저스 타선 상대로 고전할 것이다.
다저스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LA다저스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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