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피언스 4월16일 알두하일 VS 알쇼르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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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3회 작성일 21-04-15 19:03본문
알두하일 분석
지난 시즌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했던 알 두하일은 라무쉬 감독 휘하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기존 간판 선수들을 대부분 잔류시켰음은 물론, 지난 시즌 J리그 득점왕 FW 올룽가(전 가시와)를 영입하여 앞선의 파괴력을 강화시켜둔 상황. 올룽가는 최근 리그 5경기 5골을 몰아치는 등 J리그 시절의 활약상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중원에 가세한 이란 국가대표 MF 카리미 역시 무난히 팀에 녹아들었다는 평가. 알 아흘리, 에스테그랄, 알 쇼르타와 함께 C조에 편성된 만큼 2년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가능성은 비교적 낮아 보인다. 장기부상 중인 FW 한광성 외에 FW 두두(리그 14골)가 ACL 로스터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라무쉬 감독이 선택한 용병 4명은 FW 올룽가, MF 에디미우손, 카리미, DF 베나티아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9 시즌 아시안컵 득점왕 FW 알리, 수퍼서브 FW 문타리 등이 올룽가와 함께 최전방 공격을 이끌게 될 전망이다. 참고로 이번 경기 포함, C조의 모든 경기는 알 아흘리의 홈 사우디에서 펼쳐진다.
알쇼르타 분석
지난 시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이라크 챔피언 알 쇼르타는 사상 첫 ACL 16강 진출을 노린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알 아흘리(사우디), 에스테그랄(이란)과 같은 조에 편성된 상황. 두 팀과는 나름 호각의 승부를 연출했던 알 쇼르타인 만큼 알 두하일전에서 승점을 획득할 경우 C조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도 있을 전망이다. 전·현 이라크 국가대표 멤버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가운데, 알 힐랄의 주포였던 FW 리바스를 영입하여 앞선의 파괴력을 강화시켜둔 상태다. 리바스는 이번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는 소식. 반면 이라크 U-23 대표 멤버들인 DF 알리, 아슈르는 나란히 결장할 예정이다. 리바스-시우바 두 용병이 알 두하일 수비진의 허점을 날카롭게 파고들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큰 관건이다. ACL에서 카타르 팀 상대로는 2005 시즌 알 라이안전(홈 0-0, 원정 0-2) 이후 이번 경기가 16년 만이다.
주요 결장자
알두하일: FW 두두(주전/명단제외), 한광성(백업/부상).
알쇼르타: DF 알리(백업/부상), 아슈르(백업/부상).
최종 분석
알 두하일의 6:4 우세를 예상. 지난 시즌 조별리그 탈락 이후 명예회복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알 두하일이다. J리그 득점왕 올룽가가 무난히 팀에 적응했다는 점, 두 팀의 뚜렷한 객관적 전력 차 등을 종합하면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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