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 VS 프라이부르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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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0회 작성일 21-04-03 16:42본문
묀헨글라트바흐 분석
묀헨글라트바흐는 샬케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지독했던 공식경기 7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현재 순위 10위, 7위 우니온 베를린과 승점 2점 차로 아직 유로파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 A매치 차출 여파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는 점, 챔스 탈락과 함께 다음 주중경기 부담이 사라졌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로제 감독의 다음 시즌 도르트문트 부임 확정과 함께 하향세를 면치 못했지만, 이번 경기 내용 및 결과에 따라 반등할 수도 있다고 봐야 할 듯. 단, MF 호프만(5골 10도움)이 코로나 확진으로, DF 벤세바이니가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점은 다소 아쉽게 됐다. 두 선수의 빈자리는 MF 라자로, DF 벤트가 무난히 메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라자로 대신 FW 엠볼로(3골)를 우측 윙어로 포진시켜 좀 더 공세적인 전형을 취하는 것도 충분히 선택 가능한 옵션이다. 프라이부르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분석
프라이부르크는 홈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2-0으로 완파하고 리그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반등의 발판을 마련해둔 채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한 상황. 현재 순위 8위, 7위 우니온 베를린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유로파 진출권 재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단, 주포 FW 페테르센(7골)이 A매치 도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이제 갓 복귀했다는 점, 중원의 싸움꾼 MF 회플러가 징계로 결장한다는 점은 다소 뼈아픈 타격으로 다가온다. 선수층이 두텁지 못한데다, 주전과 백업의 기량 차가 큰 프라이부르크임을 감안하면 주전 멤버들 결장 시 경기력이 일정 수준 하락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A매치 차출 여파가 생각보다 컸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페테르센 결장 시 보스니아 대표팀에 차출됐던 FW 데미로비치(4골)가 선발 출전을 강행하게 될 듯. 글라트바흐 원정에선 2007-08 시즌 2부 시절에 거둔 3-2 승리 후 10경기 연속 무승(4무 6패)을 기록 중이다. 참고로 최근의 승리는 모두 홈에서 거둔 것이다.
주요 결장자
글라트바흐: MF 호프만(주전/코로나확진), 뮈젤(백업/부상), DF 벤세바이니(주전/징계).
프라이부르크: FW 페테르센(핵심전력/불투명), MF 회플러(주전/징계), GK 플레컨(백업/부상).
최종 분석
홈팀 묀헨글라트바흐의 6:4 우세를 예상. 샬케전 완승과 함께 연패 탈출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프라이부르크와의 홈 맞대결에 유달리 강한 면모를 나타내 온 글라트바흐다. 프라이부르크의 전력누수 여파, 원정 기복 등을 감안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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