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 2월18일 NBA 골든스테이트 VS 마이애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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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56회 작성일 21-02-17 23:07본문
골든스테이트 분석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16)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9-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7-13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빅맨자원의 줄부상으로 2m가 되지 않는 드레이먼드 그린(198cm)이 센터로 나서는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을 사용할수 밖에 없었지만 높이의 열세를 스피드와 3점슛을 채웠던 경기. 스테픈 커리(36득점)가 3점슛 7개를 폭발시키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드레이먼드 그린(6득점, 16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날카로운 A패스를 배달하면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 줬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14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니왔던 상황. 또한, 에릭 파스칼의 공백을 후안 토스카노-앤더슨(13득점)이 메워냈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으며 위긴스(15득점)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 분석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9-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4-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6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30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타일러 헤로(27득점), 뱀 아데바요(27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에이브리 브래들리, 고란 드라기치의 결장 공백도 아쉬웠으며 승부처에 갑자기 턴오버가 늘어나고 속공에 의한 3점슛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켄드릭 넌의 야투가 침묵했고 식스맨들의 동반 부진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이였다.
최종 분석
LA클리퍼스, 유타의 벽에 막혀 연패를 당했지만 마이애미는 빅맨 자원의 줄 부상으로 높이에 약점이 있는 골든스테이트를 더욱 아프게 만들수 있는 뱀 아데바요가 버티고 있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며 상대전 연승을 기록중인 상대성 또한 무시할수 없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마이애미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된 경기다. 언더&오버 게임 에서는 마이애미가 승리의 해법을 수비에서 찾을 가능성이 높고 다음날 새크라멘토 원정 백투백 일정을 대비해야 하는 만큼 경기 템포를 끌어올리고자 하는 골든스테이트의 의도를 순순히 따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애미 플핸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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