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2월18일 프리미어 에버턴 VS 맨시티 분석 > 스포츠 분석

에버턴 분석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한 에버턴. 부상자들 공백을 드러내며 무너졌다. 최근 5경기 1승2무2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홈에서 최근 4경기 1무3패를 기록하며 홈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FW 칼버트-르윈 MF 그바맹,하메스,델프 GK 픽포드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도 이어진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불안요소가 많아 보인다.

맨시티 분석

원정에 나서는 맨시티. 홈에서 토트넘을 3-0으로 완파하고 리그 11연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MF 데 브라이너,페르난지뉴,귄두안 DF 아케 등 부상자들 공백에도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중인 견고한 수비에 공격력이 폭발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고무적. MF 포든을 제로톱으로 기용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이 주효하면서 최근 상대를 압도하는 강력함이 살아난 모습이다.

최종 분석

에버턴이 주포 칼버트-르윈의 공백을 안고 있다는 점. 최근 홈에서 1무3패로 부진에 빠진 만큼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맨시티가 무난히 잡아낼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진다.

에버턴이 주포를 비롯 부상자들의 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홈에서 1무3패로 최근 주춤한 만큼 원정에 나서는 맨시티가 11연승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맨시티의 화력이 최근 확실히 살아났다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맨체스터시티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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