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KOVO 한국전력 VS 우리카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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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0회 작성일 20-12-11 14:34본문
한국전력 분석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29:27, 17:25, 21:25, 25:20, 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5:16, 19:25, 25:21, 28:2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승8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2라운드 MVP를 기록한 러쎌(35득점, 47.46%)이 1세트에는 78.57%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이후 38%-14%-40%-50%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는 기복을 보였고 신영석(8득점, 38.46%)의 중앙 공격 옵션이 막혔던 경기. 1,2,5세트를 책임진 황동일 세터와 3,4세트를 소화했던 김광국 세터의 안정감도 다소 부족했으며 박철우(18득점, 42.86%)의 타점도 이전 경기들 보다 떨어졌던 상황. 다만, 패배 의식에서 벗어난 선수들의 모습은 확인할수 있었고 무너질수도 있었던 위기 속에 맞이한 4세트를 가져오면서 승점 1점을 획득할수 있었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우리카드 분석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1,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0(25:21,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7패 성적. 3연속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하게 된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나경복의 3경기 연속 부상 결장으로 레프트에서 라이트로 변신한 알렉스가 서브 에이스 5개 포함 28득점(62.86%)을 올렸고 하현용도 11득점(66.67%) 힘을 보탰던 경기. 이호건 세터 대신 돌고 돌아 다시 주전세터로 낙점된 하승우가 3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보였고 한성정(8득점, 50%)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고른 득점 루트를 보여준 경기. 또한, 서브(5-2), 블로킹(4-3)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범실(11개, KB금융그룹-24개)을 최소화 하는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최종 분석
라이트로 포지션을 변경한 알렉스의 비상으로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우리카드 이지만 오픈공격 성공률 전체 최하위(38.51%)를 기록중이다. 서브 부문 1위를 기록중인 러셀(세트당 0.71개)과 서브가 좋은 박철우, 신영석, 이시몬의 활약으로 팀 서브 전체2위(세트당 1.29개)를 기록중인 한국전력을 상대로는 우리카드의 리시브 라인이 흔들릴 위험성이 높고 알렉스가 후위로 빠졌을때 한국전력의 블로킹이 힘을 낼것이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홈에서 3-2(25:22, 23:25, 25:23, 22: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리시브 효율성(31.96%)이 떨어지면서 고전했지만 알렉스(32득점, 65.91%)가 올시즌 가능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해결사가 되었고 나경복(28득점, 48.15%) 역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이날 경기에서는 알렉스(60%), 나경복(50%)의 오픈 공격 성공률을 좋았는데 터치아웃과 페인트 공격을 병행하며 상대 수비를 영리하게 흔드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던 상황. 또한, 센터 자원이 되는 최석기가 견고한 블로킹 벽을 쌓으며 8득점, 하현용이 7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로킹(13-10)과 서브(6-5)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한국전력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김광국 세터가 자신의 장점이 되는 빠르고 정확한 속공 토스를 배달하며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한 경기였던 탓에 세밀한 부분에서 2% 부족함이 나타났고 블로킹 싸움에서 밀리면서 5세트 분위기를 내주면서 석패를 당했던 경기. 다만, 러쎌(33득점, 49.09%), 박철우(22득점, 51.16%)의 분전이 나왔고 이전경기들 에서 리시브 불안을 보이며 웜업존을 왔가갔던 했던 이시몬이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 성공률을 보여줬다는 것은 희망적인 변화였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0(25:22,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이호건 세터의 낮고 빠른 토스에 지난 시즌 리그 MVP를 수상했던 에이스 나경복이 20득점(52.63%)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던 알렉스(11득점, 52.38%)도 승부처에 한결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팀 승리에 공헌했고 이호건 세터와 호흡을 맞춘 정준호(4득점)가 중앙에서 100% 속공 성공률을 기록했던 상황.
한국전력은 서브(4-1)와 블로킹(7-5)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령했지만 범실(27-13)이 너무 많았던 탓에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러쎌(23득점, 47.50%)이 분전했지만 박철우(7득점)는 3세트에 교체 되었고 주전 김명관 세터 역시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경기중 정승현 세터와 자주 교체 되었던 상황. 또한, 리시브의 정확도에서는 앞섰지만 디그 성공에서 29-41 완패를 당하면서 수비 집중력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전의 내용.
컵대회 에서는 우리카드가 3-1(25:16, 17:25, 25:17, 28:26)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상대전 5전 전패를 기록한 한국전력은 컵대회와 올시즌 1,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우리카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나경복이 부상으로 이탈한 우리카드를 만나게 되며 한국전력은 신영석과 황동일 세터가 포함 된 된 전력으로 나서게 된다.
한국전력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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