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전북현대 : 상하이상강 분석 > 스포츠 분석



전북현대 분석

2월에 치른 2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한 전북. 리그.FA컵 더블에 성공한 가운데 ACL 우승으로 트레블에 도전한다. FW 이동국의 은퇴와 MF 쿠니모토 DF 이용의 부상 이탈에 MF 손준호 DF 이주용이 대표팀 소집 후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귀국하면서 핵심 미드필더를 잃었다는 것은 아쉽지만 FW 구스타보,바로우의 가세로 앞선 조별리그 2경기와는 다른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리그,FA컵을 연달아 우승하면서 올라있는 기세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상하이상강 분석

상하이 상강이 시드니FC 상대로 승리하면서 첫 승을 신고했지만 슈퍼리그 토너먼트에서 보여준 아쉬운 경기력이 이어졌다는 점. FW 아르나우토비치 MF 오스카의 결장에 FW 헐크,로페즈 같은 핵심 공격수들의 부진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여러모로 불안요소가 많아 보인다. 특히 주전 GK 양 준링이 빠진 공백도 후방에서 드러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ACL에서 네 번 만나 1승도 거두지 못한 전북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종 분석

전북이 부상자들 공백에 예상치 못한 전력누수가 생겼지만 워낙 선수층이 두텁다는 점. FW 구스타보,바로우의 가세로 앞선 ACL 2경기와는 다른 화력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슈퍼리그 토너먼트의 부진이 시드니FC와의 경기에서도 이어진 상하이 상강 상대로 승리를 예상한다.

상하이 상강이 최근 부진한 경기력에 FW 아르나우토비치 MF 오스카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FW 구스타보,바로우 라는 무기가 있는 전북이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네임밸류가 높은 외국인 선수들을 보유한 두 팀의 일전이라는 점. 특히 1무1패에 그친 전북이 공격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는 만큼 2.5 기준 오버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북현대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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