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UEFA네이션스 에콰도르 콜롬비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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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57회 작성일 20-11-17 19:23본문
에콰도르 분석
볼리비아 원정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둔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원정 패배 후 2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6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은퇴 이후 세대교체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 예선 초반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다만 GK 파디야의 코로나 확진에 이어 베테랑 FW 에네르 발렌시아가 코로나로 이탈해 공격진의 핵심이 빠진 상태라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MF 노보아,이바라 같은 중원의 핵심들이 부상으로 제외됐고 MF 그루에소는 징계로 인해 결장하게 됐다. 더불어 콜롬비아 상대로 최근 4연패를 당하고 있을 정도로 약했다는 것도 불안요소.
콜롬비아 분석
원정에 나서는 콜롬비아. 홈에서 우루과이 상대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0-3으로 완패했다. DF 예리 미나가 퇴장을 당해 에콰도르 원정에 결장하게 됐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특히 수비진이 상대의 강한 전방압박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불안요소로 보여진다. 베테랑 FW 팔카오가 부상으로 이번 소집에 제외됐고 DF 메디나,아리아스 같은 수비자원들의 공백도 아쉬운 부분. 다만 FW 무리엘,자파타 MF 하메스,콰드라도 등 공격의 핵심들이 건재하고 에콰도르 상대로는 최근 4연승을 거두는 등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최종 분석
에콰도르가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베테랑 FW 에네르 발렌시아의 코로나 이탈에 중원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다는 점에서 고산지대 이점이 있는 홈 강세를 고려하더라도 최근 4연패중인 콜롬비아전 징크스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에콰도르가 홈에서 고산지대 이점을 통해 강한 면모를 보여왔지만 중원의 핵심들이 부상,징계로 결장하고 FW 에네르 발렌시아의 공백까지 안고 있는 만큼 에콰도르 상대로 4연승중인 콜롬비아가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충분히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콜롬비아가 공격의 핵심들이 건재한 가운데 상대 압박에 수비진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 3경기 7득점 5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에콰도르가 최근 화끈한 경기를 펼치고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콜롬비아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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