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 리버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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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48회 작성일 20-11-08 20:56본문
맨시티 분석
멘체스터 시티는 주중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를 3-0으로 완파, 공식경기 8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레스터 상대로 2-5 대참사를 당한 뒤 뼈아픈 줄부상 악재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 중인 상황. 무패행진을 질주하는 동안 마냥 경기내용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으나, 높은 골 결정력을 바탕으로 이기는 축구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주중경기를 통해 일부 부상자들이 복귀한 만큼 로테이션 가동에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 올림피아코스전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제주스, MF 시우바, 로드리, DF 디아스, 가르시아, 라포르트, 칸셀루 중 상당 수가 좋은 컨디션으로 선발 출격하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 들어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는 MF 포든과 함께 MF 페란 토레스(전 발렌시아)가 적응기 없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리버풀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펩이 클롭만 만나면 힘을 못 쓰는 징크스도 이제는 지나간 이야기가 됐다.
리버풀 분석
리버풀은 주중 챔스 원정에서 아탈란타를 5-0으로 대파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공식경기 5연승을 질주했다. 최근 답답한 경기내용과 함께 1골 차 진땀승을 자주 거두는 등 페이스가 저하되는 모습이 뚜렷했으나, 주중경기 대승을 통해 분위기를 완벽히 반전시켜둔 상황. 주중경기 해트트릭 포함, 최근 4경기 6골을 몰아치고 있는 FW 조타는 리버풀의 신무기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조타와 함께 기존의 마네-살라 콤비도 고르게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맨시티 원정에서도 호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반면 MF 티아고, DF 판 다이크, 파비뉴 3인방 공백이 여전하다는 점은 뼈아픈 타격으로 간주해야 할 듯. 강팀 상대로 필수적인 세 선수가 모두 빠진 채로 맨시티 원정에서 승리가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특히 수비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맨시티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1 승, 1-2 패, 0-4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결장자
맨시티: FW 아구에로(핵심전력/부상), MF 페르난지뉴(주전급/부상), DF 멘디(주전급/부상).
리버풀: MF 티아고(핵심전력/부상), 체임벌린(백업/부상), DF 판 다이크(핵심전력/부상), 파비뉴(핵심전력/부상).
최종 분석
홈팀 맨시티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아탈란타 원정에서 5-0 대승을 거둔 리버풀이지만, 맨시티 상대로도 그러한 퍼포먼스를 재현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도리어 엷은 선수층으로 이탈리아 원정을 다녀온 여파가 크다는 점, 맨시티가 부상자들 복귀와 함께 정상화 된 라인업을 가동 중이라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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