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세리에A 나폴리 : 사수올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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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4회 작성일 20-11-02 00:37본문
나폴리 분석
나폴리는 주중 유로파리그 원정에서 소시에다드를 1-0으로 잡고 알크마르전 패배 후유증을 말끔히 씻어냈다. 리그전 기준으론 유벤투스 상대로만 몰수패(0-3)를 당했을 뿐, 그 외엔 4전 전승을 기록 중인 상황. 이 과정에서 제노아를 6-0으로, 아탈란타를 4-1로 초토화시켰을 만큼 엄청난 수준의 홈 화력을 내뿜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거액을 들여 영입한 FW 오시멘(1골 1도움)이 적응기 없이 제 활약을 펼쳐주고 있음은 물론, 지난 시즌 부진했던 FW 로사노(4골)가 완벽 부활을 신고했다는 점에 무엇보다 큰 힘이 실린다. 주중 스페인 원정을 다녀왔음에도 불구, 1.5군을 가동했음을 감안하면 체력 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주장 FW 인시녜는 허벅지 부상 재발로 주말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반면 코로나에서 회복한 MF 질렌스키, 엘마스는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수올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무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수올로 분석
사수올로는 토리노와의 홈경기에서 악전고투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현재까지 1패조차 당하지 않은 채 4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지난 시즌 후반부의 파죽지세를 올 시즌 초반까지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단, 이번 주말에는 주포 FW 카푸토(5골 2도움), 에이스 FW 베라르디(3골 2도움), 핵심 MF 주리치치(3골 1도움) 3인방이 부상으로 결장하게 됐다는 소식. 공격진의 차포를 모두 떼고 나폴리의 홈 강세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FW 보가, 데프렐, MF 트라오레 등을 앞세워 공격진을 꾸릴 수 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평소보다 무게감이나 결정력이 떨어질 여지가 많아 보인다. 코로나 확진자들의 공백이 여전한 상태이기도 하다. 게다가 나폴리 원정에선 4연패 포함, 통산 1승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다.
주요 결장자
나폴리: FW 인시녜(핵심전력/부상), 밀리크(백업/명단제외).
사수올로: FW 카푸토(핵심전력/부상), 베라르디(핵심전력/부상), MF 주리치치(주전/부상), 하라슬린(백업/코로나확진), 스키아파카세(백업/코로나확진), DF 톨리얀(주전급/코로나확진), 로마냐(백업/코로나확진).
최종 분석
홈팀 나폴리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유로파리그 원정에서 1.5군으로 소시에다드를 잡고 상승세를 이어간 나폴리다. 공격진의 차포를 떼고 원정길에 올랐을 뿐 아니라, 오랜 나폴리 원정 징크스에 신음 중인 사수올로임을 감안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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