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프리미어리그 번리 : 토트넘 분석 > 스포츠 분석



번리 분석

WBA와 0-0 무승부를 기록한 번리. 리그 4경기 1무3패로 아직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주포 FW 우드가 4경기 1골에 그치는 등 이번 시즌 크고 작은 부상을 겪은 공격수들이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 번리 특유의 제공권을 활용한 선 굵은 축구가 주춤하고 있다. 더불어 DF 바슬리의 코로나 확진 공백에 MF 코크 DF 벤 미,로튼,피터스 등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토트넘 분석

원정에 나서는 토트넘. 유로파리그에서 라스크 린츠를 3-0으로 대파하며 웨스트햄전 무승부의 충격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DF 다이어,탕강가의 부상 공백 외에 다른 전력누수는 없는 상태다. DF 산체스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나 이번 시즌 리그 12골을 합작하고 있는 FW 손흥민,케인의 호흡이 절정에 올라있다는 점에서 리그 5경기 15골을 몰아친 화력을 앞세워 번리를 몰아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분석

번리가 초반 답답한 경기력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수비진의 부상자 공백도 가볍지 않다는 점에서 FW 손흥민,케인의 폼이 워낙 좋은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한다.

토트넘이 5경기 15골을 터뜨리며 FW 손흥민,케인 콤비를 앞세워 가공할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 수비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FW 손흥민,케인 콤비를 앞세운 화력이 폭발하고 있는 만큼 번리 상대로도 2.5 기준 오버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토트넘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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