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K리그 서울이랜드 : 부천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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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80회 작성일 20-10-10 17:59본문
서울이랜드 분석
경남을 1-0으로 꺾고 승점 31점으로 4위에 오른 서울 이랜드. 5경기 남은 현재 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정정용 감독 부임 후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체질 개선에 성공하는 모습. 에이스 FW 레안드로를 중심으로 빠른 역습이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경남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거두며 이번 시즌 안방에서의 부진을 끊어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DF 이상민,김태현이 올림픽대표팀 차출로 인해 결장하게 됐지만 FW 레안드로 MF 김민균을 중심으로 이번 시즌 부천에 2승을 거두며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부천FC 분석
원정에 나서는 부천. 7연패 이후 안양,전남과 연달아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핵심 DF 김영찬의 복귀 이후 수비진이 안정을 찾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나 22경기 15골을 넣는데 그친 공격력에 대한 고민은 이어지고 있는 모습 입니다. 신예 FW 조건규가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FW 바이아노의 부상 공백, FW 바비오의 부진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실망스러운 모습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중원의 핵심 MF 조수철이 징계로 결장하는 가운데 서울 이랜드 상대로 이번 시즌 2연패를 당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잠실 원정에서 워낙 약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최종 분석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 FW 레안드로를 중심으로 이번 시즌 부천에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는 부천이 최근 답답한 공격력에 MF 조수철의 징계로 중원의 핵심이 결장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부천 상대로 강한 서울 이랜드의 우세를 확신 합니다
서울 이랜드가 이번 시즌 부천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부천이 중원의 핵 조수철의 징계라는 악재까지 겹쳤지만 핵심 DF 김영찬의 복귀 후 수비진이 안정을 찾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해봅니다
부천이 전남과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가운데 서울 이랜드 상대로 이번 시즌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서울 이랜드가 DF 김태현,이상민의 올림픽대표팀 차출로 인한 수비진 공백을 안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난타전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이랜드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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