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MLB 분석 워싱턴 vs 마이애미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 스포츠 분석

경기 팁

애틀란타와 시리즈 경기가 취소가 되면서 충분히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던 워싱턴입니다. 마이애미 역시 뉴욕메츠의 선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일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신예급 선수들의 활약으로인해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갔던 마이애미의 기세가 갑작스레 5연패에 빠지게 되면서 꺽였다고 볼수 있는 타이밍이며, 다니엘 카스타노 투수는 원정 경기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전에서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패트릭 코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홈에서 워싱턴이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워싱턴의 승리를 추천드립니다.

워싱턴 분석

2019시즌 14승7패 3.25로 나쁘지않은 성적을 기록한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 원정 경기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5이닝 5실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경기를 치뤘으며, 이전경기 원정 경기에서 뉴욕메츠를 상대로 6이닝 2실점(1자책) 무난한 피칭으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지난시즌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좋았던 모습이며, 정규시즌 30경기 등판중 26경기에서 제 몫을 해준 꾸준함을 보여주었던 투수입니다. 올시즌 4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하고 있으며 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3.00, 지난시즌 상대전 3승 1.55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분석

다니엘 카스타노 투수는 직전경기 홈 경기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 원정 경기에서 뉴욕메츠를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4K, 5실점(4자책)으로 무너지게 되면서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다니엘 카스타노 투수는 지난시즌 싱글A 에서 2패 3.82, 더블A 에서 7승2패 3.38로 나쁘지않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트리플A를 거치지 않은 루키 투수들에게서 나타나는 실투가 많았던 모습 보여주었지만 두번째 등판에서는 QS 투구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8.31, 상대전 첫 대결입니다.

워싱턴 일반승 언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