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K리그 분석 부천FC VS 경남FC 분석 및 쉴드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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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82회 작성일 20-08-21 15:46본문
부천 FC 분석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단 1승만을 달성하는 등 현재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시즌 초반에는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점차적으로 순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비의 핵심인 김영찬(DC)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공격진에도 바이아노(FW)가 이탈한 상황입니다.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했고 최근 5경기 중 단 1경기만 멀티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득점력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공수 양면에서 주전 선수들의 이탈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나마 직전 경기에서 퇴장당한 조수철(CM)의 징계가 감면되었다는 사실은 긍정적입니다. 이 팀의 또 다른 긍정적인 요소는 최근의 홈 성적인데, 직전 홈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원이나 대전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며 홈이라면 나름의 끈끈한 경기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팀입니다. 이번 부천 라인업으로 이현일 – 바비오, 최병찬 – 김영남 – 조수철 – 김한솔, 국태정 – 조범석 – 권승리 – 김강산, 최봉진 등으로 예상되고 결장자로 김영찬(DC / 주전 선수 / 부상), 바이아노(FW / 주전 선수 / 부상)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남 FC 분석
드디어 설기현 감독의 축구가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전방의 룩(FW)은 여전히 활약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양 측면의 황일수(LW)와 백성동(RW)이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일수는 리그 2경기 연속 득점, 백성동은 리그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홈 팀에 비해 공격진에 확실하게 믿을만한 득점이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원정 경기이지만 측면에서의 공격 전개를 중심으로 더 주도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근래의 원정 성적은 조금 아쉬운 편인데 최근 7번의 원정 경기에서 단 1승만을 챙기는 중입니다. 최근의 상승세를 발판으로 원정에서의 분위기도 뒤바꾸려 할 것입니다. 이번 경남 라인업으로 룩 – 박창준, 황일수 – 장혁진 – 정혁 – 백성동, 이재명 – 이광선 – 배승진 – 최준, 황성민 등으로 예상되고 결장 선수로 제리치(FW / 주전 선수 / 부상)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일정은 경남의 승리가 예상되고 충분히 다득점의 흐름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부천의 홈이지만 최근의 경기력만을 놓고 보면 경남 쪽이 더 신뢰가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점차 적응하고 있고 설기현 감독도 팀에 대한 파악을 마치면서 확실히 경기력이 올라온 경남입니다. 이번 경기 승리로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남FC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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