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2일 NBA 유타 vs 덴버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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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91회 작성일 20-08-21 15:43본문
2020년 8월 22일 오전 5시
어드벤트헬스 아레나
유타 분석
유타는 20일 경기에서 124-105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맞췄다. 1차전 덴버 백코트를 초토화 시켰던 도너번 미첼은 2차전에서도 6개의 3점슛을 포함해 30득점을 폭발시켰고 조던 클란슨과 조 잉글스도 10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 덴버 백코트 수비의 구멍을 확인시켰다. 1-2차전 결장한 마이크 콘리는 아이 출산을 지켜보고 팀에 합류해 3차전 출전 가능성이 높다. 주전 볼 핸들러가 복귀한다면 유타가 백코트에서 전력 차이를 재확인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덴버가 외곽으로 수비의 눈을 돌리면 페인트존에선 루디 고벗과 로이스 오닐이 쉬운 득점 찬스를 잡는다. 유타는 2차전 페인트존에서 +20점의 득점마진 우위를 가져갔다.
덴버 분석
덴버는 20일 경기에서 팀의 치명적인 수비 약점을 드러냈다. 니콜라 요키치가 28득점-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28득점을 기록했지만 스위치 수비에서 외곽슈터들을 마크하지 못하며 외곽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1차전은 저말 머레이의 역대급 득점쇼로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서 승리를 가져갔지만 시리즈 내내 머레이 홀로 유타의 화력에 맞서는 것은 불가능하다. 개리 해리스와 윌 바튼 등 핵심 백코트 자원의 부상 결장이 아쉬운 부분. 유타가 1차전 패배이후 머레이 전담 마크를 스피드와 윙스팬이 좋은 오닐을 붙이면서 머레이의 득점력은 반감됐다. 수비 파훼법을 찾지 못한다면 유타의 외곽슛 공세에 시리즈내내 고전할 것이다.
유타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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