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9일 KBO리그 NC vs KIA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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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99회 작성일 20-08-09 11:39본문
2020년 8월 9일 오후 5시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KIA 분석
KIA는 8일 경기에서 6회까지 노히트로 막혔지만 7회 한차례 찾아온 찬스를 잘 살려 3-2 역전승을 거뒀다. 터커가 노히트의 흐름을 끊는 시즌 19호 솔로 홈런을 터트렸고 유민상이 극적인 역전타점을 올렸다. KIA의 선발 임기영(6-5, 4.08)은 최근 3번의 선발등판에서 2승 1패, 평균자책 6.35를 기록했다. 오른쪽 어깨 염증 때문에 7월중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가 돌아왔지만 그 여파에서 자유롭지 않은 모습. 다만 체인지업 무브먼트는 준수한 편이고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1승, 평균자책 1.93을 기록했다. NC타선이 부상자들 때문에 완벽한 상황이 아니라 임기영이 QS에 가까운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NC 분석
NC의 선발 최성영(1-1, 5.19)은 늘어난 투구수 때문인지 5선발 확정 직후보단 피칭에 안정감이 떨어지고 있다. 8월 2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했지만 5회 하위타선에게 연속 장타를 얻어맞고 5⅓이닝 3실점을 허용하고 물러났다. 이번 시즌 KIA를 상대로 7월 3일 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4실점을 내주며 패전을 기록했다. NC타선은 지난 5경기 팀타율 .239로 위력이 많이 떨어졌다. 박민우와 알테어의 부상 이탈 속에 나성범도 부상을 안고 뛰고 있다. 양의지가 지명타자나 후보로 빠지며 체력 관리를 받아야 하지만 팀 상태가 악화되면서 지난 14경기에서 휴식은 딱 1경기만 가졌다. NC 타격 페이스가 예전같지 않다.
KIA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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