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9일 NPB 요미우리 vs 주니치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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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57회 작성일 20-08-09 11:25본문
2020년 8월 9일 오후 2시
나고야돔
요미우리 분석
요미우리는 부진에 빠진 타구치를 대신해 미야쿠니 류스케(0-0, 2.81)를 선발투수로 등판시킨다. 이번 시즌 불펜투수로 13경기에 등판했고, 선발등판은 2017년 9월 이후 1,069일만에 등판이다. 커터와 포크볼의 위력을 앞세워 많은 탈삼진을 뽑았는데 8월에 소화한 4이닝동안 9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3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라는 특명을 받고 마운드에 오른만큼 4-5이닝을 총력을 다해 공을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요미우리는 지난 5경기에서 팀타율 .156를 기록하며 타격이 침체에 빠졌지만 상대 선발인 로드리게스가 NPB 데뷔전으로 심리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다. 요미우리가 신입 외국인투수를 상대로 NPB의 수준을 알려줄 전망.
주니치 분석
주니치의 선발 야리엘 로드리게스는 2019 프리미어12 쿠바 대표 출신 투수로 최고구속 152~3km를 던질 수 있는 투수. 하지만 쿠바 선수들의 수준이 예전과 비교해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프리미어12에서도 제구에 약점을 보여준바 있다. 이번 시즌 2군에서 2승, 평균자책 0.51을 기록하며 1군으로 콜업됐지만 17⅔이닝동안 8개의 사사구를 허용했다. 8일 경기는 후쿠다의 벼락같은 3점 홈런이 터지며 3-1 승리를 가져갔지만 후쿠다의 홈런을 제외하면 경기내내 제대로 된 찬스를 잡지 못한채 끝려다는 경기였다. 지난 10경기에서 2홈런에 그친 주니치가 행운의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갔지만, 행운은 매번 찾아오지 않는다.
요미우리 마핸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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