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7일 KBO리그 NC vs KIA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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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95회 작성일 20-08-07 15:57본문
2020년 8월 7일 오후 6시 30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KIA 분석
KIA는 6일 경기에서 모처럼 타선이 폭발하며 13-1 대승을 거뒀다. 멀티홈런을 기록한 한승택을 비롯해 터커와 최원준이 홈런을 터트렸지만 점수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하자 송은범, 여건욱 등 패전조 투수들을 일찌감치 투입한 LG의 투수 운영도 대량득점에 영향을 미쳤다. 6일 경기를 제외하고 8월 1~5일 경기 득점권 상황에서 25타수 7안타(.280)에 장타는 2루타 1개-홈런 1개에 불과했다. KIA의 선발 임기영(6-5, 4.08)이 체인지업 제구에 자신감을 찾긴 했지만 7월 이후 상대팀에게 분석 당하기 시작하며 5번의 선발등판에서 2승 2패, 평균자책 6.12를 기록했다. 정교했던 제구력도 시즌 초반과 비교해 볼넷 갯수가 늘어났다. NC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이며 2019시즌은 1승, 평균자책 1.93을 기록했지만 3번의 등판중 선발등판은 1경기 뿐이었습니다.
NC 분석
NC는 6일 경기에서 장시환의 호투에 막혀 6회까지 무득점으로 묶였지만 장시환 이후 나온 불펜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4-1 역전승을 기록했다. 노진혁이 역전 3점 홈런-나성범이 쐐기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역전을 이끌었다. 박민우, 알테어의 부상과 나성범도 수비까지 겸임하기엔 몸상태가 좋지 않지만 이명기(8월 타율 .350)와 노진혁(.333)이 상하위타선에서 고군분투중이다. 선발 라이트(6-3, 4.08)는 6월 25일 KT전 이후 6경기에서 승리없이 1패만 기록했다.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득점 지원이 줄어들면서 4번의 QS에도 불구하고 승수를 쌓지 못했다. 이번 시즌 KIA를 상대로 평균자책 6.75를 기록했는데, 가장 최근 맞대결인 7월 5일 등판에선 6이닝 5탈삼진 2실점 피칭을 펼쳤다. 직구-커터 위주의 단순한 구종이 약점으로 지적되지만 구위로 버티면서 꾸준한 피칭을 이어가고 잇습니다.
NC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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