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0일 KBO리그 NC vs 롯데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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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54회 작성일 20-07-30 01:35본문
2020년 7월 30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
롯데 분석
롯데는 우천으로 29일 경기가 취소되자 장원삼에서 박세웅(4-5, 5.05)으로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24일 키움 원정에서 5⅓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내는 등 최근 5번의 선발등판을 모두 3자책 이하로 막아냈지만 소화한 이닝은 평균 갓 5이닝을 넘길 정도였다. 포크볼 제구가 제대로 먹히는 날엔 많은 삼진을 잡으며 좋은 피칭을 펼치지만 포크볼 제구 기복이 심한 편이라 투구수 조절에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 롯데가 28일 경기에서 정훈의 극적인 끝내기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역전승을 거뒀지만 이번경기 NC선발인 루친스키를 공략하긴 더 어려워보입니다.
NC 분석
NC의 선발 루친스키(10-1, 1.99)는 지난 6번의 선발등판에서 평균자책 1.35를 기록하며 6경기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7월 24일 KT 박경수에게 홈런을 허용하기 전까지 4경기 연속 무피홈런 피칭을 이어가기도 했다. 지난 시즌엔 극심한 득점 지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시즌은 경기당 7.6점의 득점을 지원받으며 벌써 10승 고지를 밟았다. NC가 최근 3연패를 당하며 주춤했지만 타선은 지난 10경기에서 팀타율 .295에 12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제몫을 해줬다. 스토퍼 루친스키의 존재가 있는만큼 NC의 연패가 더이상 길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NC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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