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0일 NPB 요코하마 vs 요미우리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 스포츠 분석

2020년 7월 30일 오후 6시

도쿄돔

요미우리 분석

요미우리의 선발 메르세데스(2-2, 3.18)는 7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 2.13을 기록하며 안정감을 찾았다. 시즌 초반 제구 난조 때문에 힘들어했지만 7월에 소화한 25⅓이닝동안 9개의 사사구만 내줬다. 지난 시즌에도 요코하마를 상대로 2승, 평균자책 1.35로 강했고 이번 시즌 첫 맞대결도 5⅔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29일 경기는 2-3 패배를 당했지만 마루와 휠러가 홈런을 터트리며 6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 6경기동안 17개의 홈런을 터트린 요미우리는 요코하마를 상대로 6승 2패의 절대 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코하마 분석

요코하마의 선발 오오누키 신이치(2-2, 2.70)는 지난 2번의 선발등판에서 15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23일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는 7회 2사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체인지업 제구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자 오오누키의 장점이 제대로 발휘되기 시작했다. 다만 홈과 원정에서 피칭내용이 차이가 나는 편이고 요미우리를 상대로 통산 2패, 평균자책 6.08을 기록했다. 사카모토-마루-오카모토 중심타선은 물론이고 우투수 상대로 .344를 기록중인 파라도 오오누키에게 위협적인 타자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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