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축구분석 칼리아리 VS 유벤투스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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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63회 작성일 20-07-29 22:40본문
칼리아리 칼초 분석
원정에서 경기당 1.39 실점을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1.56으로 이 빈도가 증가합니다. 유사한 문제 답습이 유력합니다. 객관적 전력 열세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위험 지역 부근에 많은 수의 선수 배치로 실점 최소화를 노리겠지만 라디네티(D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수비 기여가 떨어집니다. 더불어 중원에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인한 전력 누수가 맞물립니다. 고스란히 압박 효율, 조직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나잉골란(AMF) 중심으로 역습을 시도했지만, 부상 회복이 더딘 상황입니다. 전진 패스 섬세함 저하로 ‘시메오네 – 페드로 1선의 강점 활용이 어렵습니다. 득점 기대치가 낮은 홈 팀입니다. 이번 칼리아리 라인업(4-3-1-2)으로 시메오네 (6.73) – 페드로(7.06), 라가츠(6.30), 이오니타 (6.36) – 라디네티(6.30) – 로그(6.86), 리코지아니스(6.60) – 클라반(6.39) – 체피텔리 (6,79) – 피사카네(6.47), 크리뇨(6.5) 등으로 예상되며 결장자로 펠레그리니(LB / 주전 / 부상), 올리바(DM / 후보 / 부상), 난데스(CM / 주전 / 경고 누적), 나잉골란(AM / 핵심 / 부상), 파볼레티(CF / 후보 / 부상)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벤투스 분석
챔피언스 리그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에 초점을 맞춘 선수단 운영이 유력합니다. 핵심 자원들에게 충분히 휴식을 부여할 것입니다. 객관적 전력 우위를 앞세워 적극적 운영을 시도합니다. ‘호날두-베르나데르스키’ 측면 조합을 활용한 공격 전개는 여전히 안정적 기회 창출 능력을 과시합니다. 중원에서 상대 전개 차단 이후 시도하는 역습 또한 속도, 완성도가 좋습니다. 압박 효율 저하, 수비 전환 안정감이 떨어지는 칼리아리 상대로 안정적 기회 창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최전방 자원 결정력이 떨어집니다. 디발라(SS), 이과인(CF) 등 위치하고 있지만, 결정력은 기대 이하 수준입니다.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 수비진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자초합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가 멀티 실점입니다. 실점 가능성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번 유벤투스 라인업(4-3-3)으로 호날두(7.85) – 디발라(7.44) – 베르나데르스키(6.51), 램지(6.63) – 피아니치(7.10) – 벤탄쿠르(7.10), 산드루(6.99) – 보누치(6.73) – 루가니(6.41) – 콰드라도(7.12), 슈체즈니(6.99) 등으로 예상되며 결장자로 키엘리니(CB / 주전 / 부상), 데실리오(RB / 후보 / 부상), 케디라(CM / 주전 / 부상), 라비오(CM / 주전 / 경고 누적), 코스타(RW / 주전 / 부상)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종정리
두 팀 모두 동기부여가 떨어졌다 하더라도 객관적 전력 차이가 명확합니다. 칼리아리가 신중한 운영으로 승점을 노리지만 다양한 수비진 불안이 거슬립니다. 압박 효율 저하, 쉬운 측면 공간 허용으로 실점을 허용하는 그림이 유력하고, 다만 유벤투스가 득점 폭발력 반감과 수비 전환 안정감 상실로 쉽게 격차를 벌리지 못할 것입니다. 이번 일정은 유벤투스의 승리를 전망합니다.
유벤투스 일반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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