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4일 KBO리그 롯데 vs 키움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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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27회 작성일 20-07-24 15:02본문
2020년 7월 24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
키움 분석
키움의 선발 최원태(4-3, 4.72)는 7월에 등판한 2경기에서 8이닝 14피안타 3피홈런 11실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 12.38을 기록했다. 부상자들이 속출한 선발 로테이션 때문에 4일 휴식도 마다하지 않았던 것이 구위 저하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자 최원태에게 보름 가까운 휴식을 줬다. 지쳤던 최원태가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홈인 고척돔에서 등판하는 이번 경기에선 정상 구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홈에서 3승 1패, 평균자책 3.19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롯데를 상대로 2경기 등판해 승리는 없었지만 평균자책 2.84를 기록하며 제몫을 해줬다. 최근 타선이 엇박자를 보이긴 했지만 서건창(.667)과 김혜성(.750)이 박세웅에게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롯데 분석
롯데의 선발 박세웅(3-5, 5.19)은 7월 18일 삼성 원정에서 3⅔이닝 5피안타 4사사구 2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보여줬다. 박세웅은 변화구 밸런스를 잃어버린 날 심각한 제구 난조를 겪었다. 6월 3번의 QS를 기록하며 개선의 기미가 보이긴 했지만 타자들을 상대로 지나치게 조심스런 승부를 가져가며 자멸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키움을 상대로 2019시즌 1패, 평균자책 4.09를 기록했다. 타선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지만 휴식을 취한 최원태의 구위가 만만치 않을 전망. 불펜 대결도 최근 마무리 김원중이 흔들리며 불안함을 노출했습니다
키움 마핸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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