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 KBO리그 롯데 vs NC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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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18회 작성일 20-06-29 16:06본문
2020년 6월 30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
롯데 분석
롯데는 28일 경기에서 삼성을 7-3으로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지만 팀 타격 컨디션이 좋지 않다. 6월 팀타율 .278로 4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팀득점은 7-8위권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는 중이고 민병헌-안치홍-손아섭 등 중요 타자들이 잔부상 때문에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돌아가며 발생했다. 성민규 단장-허문회 감독 체재로 바뀐 이후 팀 운영 기조가 바뀐 영향이 크다. 선발 노경은(3-3, 5.20)은 6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 4.88을 기록했다. 최근엔 너클볼을 활용하는 등 6개의 구종을 활용하는 팔색조 피칭을 펼치며 QS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리그 최강팀 NC를 상대로 5선발 노경은을 등판시키며 전력을 쥐어짜지 않고 승리를 기대하긴 무리가 있다.
NC 분석
NC의 외국인 투수 라이트(6-2, 3.60)는 25일 KT를 상대로 5이닝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째를 챙겼다. 투구수 대비 이닝이 짧다는 약점은 있지만 마운드를 지키는 5~6이닝은 안정적으로 막아내고 있다. 리그 홈런 9위팀이자 팀장타율 8위에 머물러있는 롯데가 라이트의 속구 위주 피칭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전망. NC는 주말 3연전에서 2-3위를 달리던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힘의 차이를 보여줬다. 특히 알테어는 지난 6경기에서 .350-3홈런을 터트리며 퇴출 후보에서 복덩이로 변모했다. NC는 이석증을 앓았던 양의지의 몸상태 관리에 모든 신경을 쓰고 있지만 백업 포수 김태군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다.
NC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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