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8일 KBO리그 KT vs 한화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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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45회 작성일 20-06-28 13:21본문
2020년 6월 28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KT 분석
KT는 27일 경기에서 한화를 7-2로 제압했다. 로하스는 3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라모스-나성범을 4개 차이로 벌이며 홈런 1위로 올라섰다. 지난 6경기에서 8개 홈런(리그 1위)-37득점(리그 3위)을 기록한 KT 타선의 공격력은 꾸준한 편이다. 선발 데스파이네(3-4, 4.50)는 23일 NC전에서 6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한 이후 4일 휴식 등판 일정을 소화한다.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생긴 팀 사정 때문에 4일 휴식 로테이션이 이어지고 있지만 데스파이네의 구위는 점점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다만 한화가 젊은 선수들 위주의 라인업을 구성하면서 장타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지난 10경기 평균 4.4득점으로 타선 생산력은 리그 9-10위권을 헤매고 있다. 데스파이네가 오랜만에 QS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한화 분석
한화의 선발 채드벨(0-4, 7.67)은 23일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등판 했지만 5.2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부상 후유증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6경기에 선발등판 했지만 QS 횟수는 단 1번도 없었다. 23일 경기 피칭 내용이 달라지긴 했다. 최고 150㎞의 직구가 묵직하게 꽂혔다. 120㎞대의 커브부터 최고 137㎞에 달하는 슬라이더, 체인지업까지 활용해 삼성 타자들을 압박했다. 삼진도 5개나 잡아냈다. 하지만 4회 이후 구위가 급격하게 떨어졌고 리그 최약체로 평가받는 한화 수비의 어이없는 실수가 겹치며 실점이 늘어났다. 정우람의 이탈 때문에 뒷문도 더 헐거워졌다.
KT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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