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K리그분석 대구FCVS강원FC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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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42회 작성일 20-06-27 13:27본문
대구 FC 분석
세징야(CAM, 7경기 5골 4도움)가 자신에게 집중된 모든 수비를 뚫고 많은 득점과 골 찬스를 만들고 있고, 에드가(ST, 8경기 2골 2도움)와 김대원(ST, 3경기 2골 1도움)이 최전방에서 안정적인 마무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기 최근에는 데얀(ST, 6경기 2골)까지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강원의 수비가 최근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2골 이상의 대량 득점을 기대하기 충분합니다. 대구의 수비릭은 놀라운 수준입니다. 홍정운(CB, 4경기)이 부상을 당한 이후 급격하게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조진우(RB, 4경기)가 총정운의 공백을 완벽하게 지워버렸습니다. 현재 대구의 3백은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비를 필치는 수비 라인으로 꼽히고 있고 주포들이 부상으로 빠진 강원을 상대로 클린 시트를 달성하기 충분합니다. 이번 대구 라인업으로 김대원 – 에드가, 세징야, 황순민 – 김선민 – 츠바사 – 정승원, 정태욱 – 김우석 – 조진우, 최영은 등으로 예상되고 결장선수로 홍정운(CB / 주전 선수 / 부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강원 FC 분석
김지현(ST, 7경기 1골)은 아직 원톱에 배치되기엔 노련함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조재완(LWF, 8경기 1골 1도움)이나 정석화(RWF, 6경기)가 컷인 플레이를 통해 득점을 생산하는 형태의 윙어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무득점에 그칠 확률이 높습니다. 한국영(CDM, 8경기 1도움)이 버티고 있던 단단한 중원도 최근 흔들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영 혼자서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세징야를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이영재(CM, 7경기)나 센터백들이 무작정 세징야에게 달려들면 츠바사에게 패스 길목을 내주는 것이고, 빠르게 침투하는 김대원에게 공간을 내주는 것입니다. 세징야 봉쇄법을 찾지 못하면 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강원 라인업으로 조재완 – 김지현 – 정석화, 이영재 – 한국영 – 이현식, 채광훈 – 김영빈 – 임채민 – 신광훈, 이범수 등으로 예상되며, 결장 선수로 김승대(ST / 주전 선수 / 부상), 고무열(ST / 주전 선수 / 부상)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종정리
강원은 팀의 주포들이 모두 부상을 당하며 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최근 대구는 공격력에 완전히 물이 오른 상태입니다. 세징야가 좋은 기세를 몰아가고 있고 김대원, 에드가, 데얀까지 스트라이커들의 마무리 능력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이 빛납니다. 3백의 수비력에도 전혀 빈 틈이 없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대구가 압도하고 있기에 다득점으로 충분히 대승을 거둘 것입니다.
대구FC 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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