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6일 KBO리그 삼성 vs 롯데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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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05회 작성일 20-06-26 13:08본문
2020년 6월 26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
롯데 분석
롯데는 24일-25일 선발로 예고했던 스트레일리(1-2, 2.10)를 26일 경기에도 선발로 예고했다. 투수 전부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KBO리그에서 구위로는 최상위권에서 속하는 투수인 것은 분명하지만 3일 연속 선발로 대기한 것이 컨디션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스트레일리가 등판했을때 타선의 득점 지원은 평균 1.93점으로 불운한 스타일이었다. 마무리 김원중을 9회 리드했을때만 등판시키는 허문회 감독의 선수 기용이 언론의 공격을 받으며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태. 우천으로 이틀 연속 경기가 취소되면서 타자들의 타격감 유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분석
삼성은 25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김범수의 호투에 밀리며 패하긴 했지만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투수진이 안정감을 찾으며 시즌 초반처럼 허무하게 패하는 경기가 많이 줄어들었다. 이번 경기 선발인 원태인(4-2, 3.19)은 20일 KIA원정에서 5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지만 이전 3경기는 2승, 평균자책 1.05로 뛰어난 피칭을 펼쳤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직구 구속을 끌어올리며 차세대 에이스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 5월 27일 선발로 등판해 8이닝 1실점(0자책)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가져간바 있다. 사직구장에서 롯데 타선을 제압했던 자신감이 이번 등판에서도 이어질 전망. 살라디노가 허리 통증 때문에 이탈했지만 이원석의 합류로 중심타선의 응집력은 유지되고 있다.
삼성 일반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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