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NPB 지바롯데 : 오릭스 분석 > 스포츠 분석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6승6패 3.50)

오릭스(앤드류 앨버스 3승6패 3.80)

지바롯데 분석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9/30)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6승6패, 8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5.2이닝 6실점의 성적. 9월 들어서 실투가 흠이 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제구 낮게 형성 되었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고 최근 6경기중 4경기에서 짠물투구를 보여주는 가운데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4.09 기록이 있다.

오릭스 분석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직전경기(9/26)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3승6패, 5경기 QS+기록이며 최근 3경기 1패, 16.1이닝 8실점의 성적.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전체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제구력과 예리한 변화구를 보여주며 데뷔시즌(2018시즌 9승2패 3.08) 강한 임팩트를 남겼지만 2019시즌에는 부상 후유증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구속의 증가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서 7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가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자 투구 리듬이 꼬인 8월을 보냈고 9월 3경기 1패, 4.41의 기록 속에 기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3.60 기록이 있다.

최종 분석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3-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35승6무52패 성적. 퍼시픽 리그 WHIP와 평균자책점, 그리고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가 8이닝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브랜든 딕슨 투수의 무결점 세이브가 나온 경기. 반면, 지바롯데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51승2무40패 성적. 마운드는 제몫을 해냈지만 2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

선발 싸움에서 오지마 카즈야 투수가 근소한 우위에 있으며 상대가 하락세 리듬에 있는 앤드류 앨버스 투수 라면 지바롯데 타선의 각성도 기대할수 있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지바롯데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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