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리그앙 랭스 : 로리앙 분석 > 스포츠 분석

랭스 분석

지난 시즌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랭스. MF 무네트시의 출전정지에 MF 둠비아,딩고메가 부상으로 쓰러진 가운데 이번 시즌 6경기 2무4패로 아직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6경기 5득점 10실점으로 랭스 특유의 수비가 흔들리고 있는 모습. 다만 A매치 휴식기를 통해 팀을 재정비할 시간을 벌었다는 점. 스타드 렌과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4연패를 끊어냈고 홈에서는 비록 2패를 당했지만 PSG,릴 같은 상위권 팀들을 연달아 만났다는 점에서 반등의 가능성을 기대해볼 만하다.

로리앙 분석

원정에 나서는 로리앙. 개막전에서 스트라스부르를 3-1로 대파하며 승격 후 첫 스타트를 잘 끊었지만 이어진 5경기에서 1무4패에 그치며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다. 별다른 부상자 없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고 FW 하멜,그르비치,비사 등 공격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나 리그 6경기 13실점을 허용하며 수비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원정에서는 3경기 8실점을 허용하며 3연패를 당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종 분석

나란히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두 팀. 랭스가 지난 시즌 보여준 수비가 흔들리며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A매치 휴식기가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점. 로리앙이 6경기 13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랭스의 시즌 첫 승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랭스가 2무4패에 그치며 아직 승리가 없는 가운데 공격진의 화력으로 승부를 보는 팀은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면 로리앙 상대로도 1골차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만큼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아직 승리가 없는 랭스가 핵심 DF 디사시의 이적에 이번 시즌 6경기 10실점으로 수비가 흔들리고 있는 만큼 6경기 9득점 13실점으로 난타전을 여러 차례 펼친 로리앙 상대로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랭스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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