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 : 맨시티 분석 > 스포츠 분석



마르세유 분석

주말 로리앙과의 리그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마르세유. 리그 2연승으로 초반 부진을 딛고 리그에서 분위기를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올림피아코스 상대로 0-1 패배를 당하며 출발이 좋지 않은 모습.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고 에이스 FW 토뱅이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나 주포 FW 베네데토가 무득점에 그치는 등 이번 시즌 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맨시티를 상대로는 아무래도 전력 차이가 난다는 것도 불안요소다.

맨시티 분석

원정에 나서는 맨시티. 웨스트햄 상대로 1-1 무승부에 그치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 초반부터 고전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 FW 제주스 MF 페르난지뉴 DF 라포르테,멘디,아케의 부상 공백에 주포 FW 아게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돼 마르세유 원정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다만 MF 데 브라이너가 지난 경기를 통해 복귀하면서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점은 최근 답답한 맨시티의 경기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최종 분석

마르세유가 에이스 토뱅을 중심으로 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반등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출발이 좋지 않다는 점. 맨시티가 여러 악재에도 MF 데 브라이너의 복귀라는 호재가 있는 만큼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충분히 명성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맨시티가 최근 고전하고 있지만 MF 데 브라이너가 복귀한 만큼 중원에서 상대를 충분히 압도할 수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맨시티가 최근 부상자들 공백에 경기력도 아쉽지만 MF 데 브라이너의 복귀가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맨시티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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