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KOVO KGC인삼공사 vs IBK기업은행 여자 배구 분석 > 스포츠 분석



◈KGC인삼공사

이전경기(12/3)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1-3(15:25, 25:18, 24:26, 1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19:25, 25:23, 25:19, 17:25, 10: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6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이소영(20득점, 31.58%)과 이예솔 대신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선우(14득점, 36.67%)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허리 통증으로 결장한 엘리자벳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엘리자벳의 공백으로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끊어줘야 할 때 결정을 못 해줬고 염혜선 세터의 토스 정확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3-1) 대결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12-16), 범실(25-19)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IBK기업은행

이전경기(12/2)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0:25, 41:39, 18: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5-20, 25:14, 22:25, 25:1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승6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발가락 부상으로 이틀간 연습을 못했던 산타나가 블로킹 4개 포함 25득점(43.48%)가 부상 투혼을 보여주며 분전했고 2세트 길고 길었던 듀스접전에서 세트를 가져왔지만 3세트 부터 리시브 라인이 급격히 흔들린 경기. 상대의 서브가 강하지 않았지만 리시브가 흔들리자 김하경 세터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토종 아포짓 김희진(6득점, 18.18%)의 공격 성공률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2-2), 범실(24-24)은 동일했지만 블로킹(11-14)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허리쪽 근육에 급성 염좌 진단을 받은 엘리자벳은 정상컨디션이 아니다.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IBK기업은행 승

[[핸디]] : +1.5 IBK기업은행 승

[[U/O]] : 183.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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