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세리에A 인터밀란 : 파르마 분석 > 스포츠 분석

인터밀란 분석

샤흐타르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긴 인테르. 챔피언스리그 2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출발이 좋지 않다. 최근 공식전 5경기 1승3무1패에 그치며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여파를 드러내며 고전하고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MF 센시,베시노 DF 스크리니아르가 부상 및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FW 루카쿠가 부상으로 결장할 수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FW 피나몬티라는 대체자가 있기는 하나 초반 폼이 좋은 루카쿠의 활약을 대신하기에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다만 MF 나잉골란,갈리아디니 DF 영이 코로나 완치로 돌아오면서 중원의 로테이션이 가능해진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듯.

파르마 분석

승격팀 스페치아와 2-2로 비긴 파르마. 주중 페스카라와의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로테이션을 가동한 끝에 3-1로 승리했다. 리그 5경기 1승1무3패로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FW 인글레세,미할리아 MF 브루네타 DF 부시,오소리오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할 수 없지만 FW 인글레세를 제외하면 주전급 선수들의 공백이 없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 에이스 FW 쿨루셉스키의 공백을 드러내고 있지만 FW 코르넬리우스의 복귀에 MF 시프리엥의 가세로 중원이 짜임새를 보여주면서 리그 3경기 5득점으로 화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최종 분석

인테르가 최근 공식전 5경기 1승3무1패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원정을 다녀온 여파에 FW 루카쿠가 부상으로 결장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3경기 5득점으로 공격이 살아나고 있는 파르마가 이변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인테르가 최근 주춤한 모습에 우크라이나 원정의 여파를 안고 있다는 점. FW 루카쿠의 결장 가능성까지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이변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파르마가 리베라니 감독 부임 후 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두 팀의 대결은 난타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파르마 플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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