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라리가 그라나다 : 레반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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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6회 작성일 20-11-02 00:35본문
그라나다 분석
그라나다는 주중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PAOK와 득점없이 비기며 PSV전 역전승(2-1)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홈에서의 무승부로 인해 다음 주중 오모니아 원정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게 된 상황. 일단 공식경기 6연속 무패로 상승세 흐름이 유효하다는 점, 홈에서는 올 시즌 리그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주말 전망은 그리 어둡지 않아 보인다. 주포 FW 솔다도의 코로나 이탈 후 공격 흐름이 답답해진 반면 수비진은 변함없이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단,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풀키가 추가 이탈하는 등 전력누수 여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은 큰 아쉬움이 아닐 수 없다. 주중경기 교체출전 및 결장자들인 FW 몰리나, MF 몬토로, 에테키, DF 네우엔, 두아르치 등을 앞세워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다고는 하나, 리그-유로파를 안정적으로 병행할 만큼의 안정감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레반테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레반테 분석
레반테는 셀타와의 홈경기에서 억울한 VAR 골취소를 당하며 2-1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1-1로 비겼다. FW 마르티가 상대 골키퍼와 무관해 보이는 위치에서 별다른 동작을 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주심이 이를 방해 동작으로 간주하여 멀쩡한 골을 취소하고 만 상황. 레반테 입장에선 오심이라고 주장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던 판정이었다. 4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9위까지 추락한 만큼 이번 그라나다 원정에서 독을 품고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MF 로치나가 복귀하며 다시금 정예 베스트 11 가동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반면 셀타전 엑스맨이었던 주포 FW 마르티(2골)가 지난 시즌 후반부의 부진을 완벽히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그라나다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0 승, 1-5 패, 2-1 승으로 모 아니면 도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결장자
그라나다: FW 솔다도(주전/코로나확진), MF 고날롱(주전/불투명), 아지즈(백업/부상), DF 풀키(주전/부상), 디아스(주전급/부상), 로사노(백업/부상), 키니(백업/부상).
레반테: MF 두쿠레(백업/부상), 부크체비치(백업/부상).
최종 분석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가볍지 않은 전력누수를 떠안고 주중 유로파리그 일정을 병행 중인 그라나다다. 레반테가 셀타전에서 오심으로 비겼다는 점, 로치나 복귀와 함께 정예 라인업을 재가동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팀의 승점 획득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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