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리그앙 낭트 : PSG 분석 > 스포츠 분석



낭트 분석

브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낭트. 허나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예정됐던 리그경기가 연기돼 지난 주말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MF 림봄베의 부상, DF 팔로이스의 출전정지에 MF 지로토 DF 파비오,코르치아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결장한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구르퀴프 감독의 실리축구가 이번 시즌 7경기 10실점을 허용하며 지난 시즌에 비해 흔들리고 있다는 점. PSG 상대로 최근 11경기 1승10패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불안요소다.

PSG 분석

원정에 나서는 PSG. 바샥셰히르를 2-0으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신고한 가운데 리그에서는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6연승을 달릴 정도로 기세가 대단하다. FW 네이마르,이카르디 MF 베라티,파레데스,드랙슬러 DF 베르나트의 부상 공백에 MF 디 마리아가 여전히 징계로 나올 수 없지만 바샥셰히르 상대로 2골을 넣은 FW 켄의 득점력이 폭발하고 있고 FW 음바페의 돋보이는 활약으로 리그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최종 분석

낭트가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기존 부상자들의 공백 등 수비진에 불안요소가 많은 상태라는 점에서 네이마르의 이탈에 부상자 공백이 가볍지 않은 PSG가 무난히 잡아낼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진다.

PSG가 디 마리아의 징계에 FW 네이마르를 비롯 부상자들의 공백이 가볍지 않은 상황이지만 홈팀 낭트가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물론 +2.5 핸디캡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PSG가 부상자들 공백에도 리그에서 최근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부상,코로나 등으로 수비진에 악재가 많은 낭트 상대로 다득점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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