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월드컵예선 콜롬비아 : 우루과이 분석 > 스포츠 분석



콜롬비아 분석

칠레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콜롬비아. 1승1무로 승점 4점을 얻어 남미예선 3위를 달리고 있다. FW 팔카오 MF 퀸테로 DF 아리아스,메디나가 부상으로 인해 이번 소집에서 제외된 가운데 FW 자파타,무리엘 MF 하메스,콰드라도 DF 무리요,미나 등 핵심 선수들이 모두 소집됐다는 소식. 코로나 여파로 빠졌던 GK 오스피나도 복귀했다. 에버턴 이적 후 활약이 좋은 MF 하메스를 중심으로 공수에서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고 특히 이란 감독을 역임한 케이로스 감독 부임 후 더운 안정적인 축구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우루과이 분석

홈에서 칠레를 잡아냈지만 원정에서 에콰도르 상대로 4골을 실점하며 2-4로 패한 우루과이. 원정에서 수비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FW 스투아니,고메즈 MF 발베르데,베시노,페레이로 DF 코아테스,락살트,아라우조 GK 무슬레라 등 소집에서 제외된 선수들의 공백이 가볍지 않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FW 수아레즈와 함께 FW 카바니가 돌아왔고 DF 히메네즈,고딘을 중심으로 우루과이가 자랑하는 수비진이 건재하지만 중원의 핵심 자원들이 빠진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콜롬비아 원정에서는 최근 3경기 1무2패로 약했다.

최종 분석

우루과이가 에콰도르 원정에서 4실점을 허용하며 패배를 당한 가운데 중원의 핵심들이 대거 빠진 공백이 우려된다는 점. 최근 콜롬비아 상대로 원정 3경기 1무2패로 약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에이스 하메스를 중심으로 공격진이 건재한 콜롬비아의 승리를 예상한다.

우루과이가 최근 콜롬비아 원정에서 약했다는 점.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콜롬비아의 -1 핸디캡 극복도 노려볼 만하다.

콜롬비아가 에이스 하메스를 중심으로 짜임새 있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우루과이의 수비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2.5 기준 오버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콜롬비아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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