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 라이프치히 분석 > 스포츠 분석

프랑크푸르트 분석

슈투투가르트 원정에서 2-2로 비긴 프랑크푸루트. 최근 4경기 3무1패에 그치며 부진에 빠져 있다. 4경기 9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이 흔들리고 있는 모습. 다만 홈에서는 리그 3경기 1승2무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고 FW 아체 DF 은딕카,빌렘스의 기존 공백에 FW 유네스가 코로나 확진으로 빠진 것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는 모습. 특히 FW 실바,도스트 콤비가 7골을 합작하며 폼이 좋은 가운데 측면 공격의 핵심 MF 코스티치가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라이프치히 분석

원정에 나서는 라이프치히. 홈에서 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격파하고 승점 16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7경기 4실점만 내준 수비진이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FW 베르너가 첼시로 이적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한 FW 솔로스,황희찬,클루이베르트 등 공격수들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MF 포르스베리,자비처,올모 등 2선자원들의 폼이 좋은 모습. 다만 FW 황희찬의 코로나 확진에 MF 라이머 DF 클로스테만,우파메카노의 부상 이탈에 DF 오르반,할스텐베르그가 부상 여파로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최종 분석

프랑크푸르트가 최근 3무1패로 부진하지만 홈에서 라이프치히 상대로 5경기 3승2무를 기록하며 강했다는 점. 라이프치히가 수비진의 부상자 속출로 불안요소를 안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측면 공격의 핵심 MF 코스티치가 돌아온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를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프랑크푸르트가 최근 3무1패로 부진하지만 MF 코스티치의 부상 복귀에 원정팀 라이프치히가 수비진의 부상자들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안방에서 라이프치히 상대로 패배한 적이 없는 프랑크푸르트의 우세를 전망한다.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적인 성향을 고려하면 라이프치히와 난타전이 펼쳐질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프랑크푸르트 플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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