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 맨시티 분석 > 스포츠 분석

토트넘 분석

WBA를 1-0으로 잡고 리그 3연승에 성공한 토트넘. 승점 17점으로 레스터시티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맨시티가 초반 흔들리고 있는 만큼 리그 우승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시즌이라는 점에서 FW 케인,손흥민 콤비를 앞세운 공격진의 호조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듯. FW 베르바인,라멜라 MF 은돔벨레 DF 탕강가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고 DF 도허티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FW 손흥민이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팀 훈련에 합류했다는 소식. 이번 시즌 최고의 콤비로 떠오른 손흥민-케인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맨시티 분석

원정에 나서는 맨시티. 홈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기며 3승3무1패로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다. FW 아게로,스털링 MF 페르난지뉴 DF 아케,멘디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에 DF 진첸코가 코로나 확진으로 빠지는 등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은 모습. FW 제주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복귀 후 대표팀 경기를 치르고 돌아왔다는 점에서 A매치 여파를 드러낼 수 있다는 점. 이번 시즌 리그 7경기 10득점에 그치는 등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이 답답한 경기를 펼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 우려된다.

최종 분석

토트넘이 손흥민,케인을 중심으로 뒷공간이 열려 있는 상대에게 강한 면모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시즌 부진에 부상자 공백이 가볍지 않은 맨시티 상대로 충분한 승산이 있어 보인다.

맨시티의 이번 시즌 부진한 초반 경기력을 고려하면 토트넘이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라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토트넘의 우세를 전망한다.

토트넘이 손흥민,케인을 중심으로 공격이 기능하고 있는 만큼 두 팀의 대결은 화끈한 난타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토트넘 플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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