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세리에A 유벤투스 : 칼리아리 분석 > 스포츠 분석



유벤투스 분석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30초를 버티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한 유벤투스. 리그 7경기 3승4무로 5위에 머물러 있다. 첫 프로 감독을 맡은 피를로 감독이 힘든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MF 램지 DF 키엘리니,보누치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지만 DF 데 리흐트가 복귀하면서 수비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고무적. 주포 FW 호날두를 중심으로 FW 모라타,쿨루셉스키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공격진의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칼리아리 분석

원정에 나서는 칼리아리. 홈에서 삼프도리아를 2-0으로 격파하고 최근 4경기 3승1패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까지의 수비적인 축구에서 디 프란체스코 감독 부임 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내용과 결과 모두 가져가고 있는 모습. FW 시메오네,주앙 페드로 콤비가 10골을 합작하며 최근 폼이 좋은 상태라는 것도 고무적이다. 다만 MF 파라고 DF 피나,라이코지아니스,체피텔리의 부상으로 수비진에 전력누수를 안고 있고 원정에서 1승1무2패를 기록하며 홈에서의 상승세와 달리 고전하고 있다는 점은 우려된다.

최종 분석

유벤투스가 DF 키엘리니,보누치의 부상으로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있기는 하나 DF 데 리흐트의 복귀라는 희소식이 있다는 점. 무엇보다 코로나에서 돌아온 호날두를 중심으로 공격진의 폼이 좋은 만큼 공격적으로 변한 칼리아리 상대로 홈에서는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칼리아리가 디 프란체스코 감독 부임 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7경기 14득점 15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홈에서 강한 유벤투스의 -1 핸디캡 극복을 예상한다.

칼리아리가 지난 시즌과 달리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점에서 유벤투스 상대로도 적극적인 경기운영이 예상되는 만큼 2.5 기준 오버를 노려볼 만하다.

유벤투스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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