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FC서울 : 베이징궈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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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31회 작성일 20-11-21 16:52본문
FC서울 분석
리그 9위로 시즌을 마친 서울.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박혁순 감독대행 체제가 이번 ACL에서도 이어진다. 문제는 MF 고요한,알리바예프,기성용,정현철 DF 김주성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대표팀에 차출됐던 MF 주세종 DF 윤종규가 대표팀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귀국했다는 소식. 상당한 전력누수를 안고 ACL에 나서는 만큼 아시아의 강호들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주기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베이징궈안 분석
상하이 상강 징크스를 끊어내고 3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ACL 진출권을 얻은 베이징 궈안. 부상으로 최종전에 결장한 MF 비에라까지 복귀하면서 베스트 멤버로 ACL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리그 14골을 터뜨린 FW 바캄부를 중심으로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까지 실전을 소화한 만큼 경기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ACL에서 4경기 2무2패를 기록한 서울 상대로 첫 승을 거둘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최종 분석
서울이 부상자들 공백에 코로나 악재까지 터지며 주전급 선수들 누수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슈퍼리그 3위를 차지한 베이징 궈안의 외국인 선수들을 앞세운 공세에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서울이 리그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부상,코로나 등으로 인한 악재가 치명적이라는 점에서 베이징 궈안의 화력에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깨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서울의 전력누수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 베이징 궈안의 폭발적인 화력을 고려하면 다득점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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