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KBO 두산 : NC 분석 > 스포츠 분석



두산 분석

최원준 투수는 PO 2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1/10) 중립구장에서 KT 상대로 선발로 등판해서 2.2이닝 5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준PO 2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1/5) 잠실에서 LG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서 1.1이닝 노히트 1볼넷 1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원준 투수는 정규시즌 선발 18경기+ 불펜으로 24경기에서 출격했으며 선발로서는 9승1패, 4경기 QS 기록. 8월(5경기 4승, 3.24)에 이어서 9월 이후 (10경기 2승2패, 3.65)에도 안정적인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가을야구를 맞이했고 준PO 에서는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자신의 몫을 100% 해냈고 PO에서도 피안타는 많이 허용했지만 실점을 최소하 하는 투구내용은 보여준 상황. 정규시즌 원정에서 7승1패, 4.15, 고척에서 3경기 1승, 0.00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상대전 5경기 승패없이 11.88, 8.1이닝 18피안타(4홈런) 3볼넷 6K, 11실점 기록이 있다.

NC 분석

마이크 라이트 투수는 직전경기(10/24)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8) 홈에서 롯데 상대로 6.1이닝 3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29경기, 11승9패, 13경기 QS 기록이며 8월(5경기 2승1패 4.34) 4차례 등판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였고 9월이후 9경기 3승5패, 6.14성적. 198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타점 높은 강속구를 주무기로 순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10월 5경기 4패, 9.00을 기록했으며 5경기중 3경기에서 투구내용이 불안했던 모습. 정규시즌 원정에서 8승6패 4.48, 고척에서 2경기 1승1패 12.91을 기록했으며, 상대전 4경기 2승1패, 4.09, 22이닝 27피안타 10볼넷 16K, 13실점(10자책) 기록이 있다.

최종 분석

코리안시리즈 2차전 에서는 두산이 5-4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플렉센 투수가 6이닝 1실점 승리투로 선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김재호, 페르난데스의 홈런포 포함 10안타를 기록하는 타선의 회복세가 나타난 경기. 반면, NC는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었고 12개 잔루를 남겼던 상황. 다만, 두산의 마무리 이영하 투수를 상대로 9회 3득점을 추격하면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가 된다.

2차전 승리는 기록했지만 마무리 이영하 투수의 부진으로 개운하지 않은 뒷맛을 남긴 두산의 불펜 운영이 걱정되는 3차전 이다. 또한, 최원준 투수가 올시즌 NC 타선을 상대로 무려 0.429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고 장타 허용이 많았다는 것도 두산을 상대로 정규 시즌 피홈런이 없었던 라이트 투수와 비교가 되는 대목.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양 팀 타선의 타격감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3차전 선발이 되는 최원준과 라이트 투수는 정규시즌 상대전에서 피안타 허용률이 높았다. 또한, 두팀 모두 시리즈를 길게 보게 되면서 확실한 상황이 아닌 팀은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에 제약이 생긴 타이밍. 리드를 허용하고 불펜을 가동하는 팀의 추가 실점 허용 위험성이 1,2차전 보다 매우 높아진 상황.

NC 플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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