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라리가 AT마드리드 VS 헤타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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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10회 작성일 20-12-31 00:36본문
AT마드리드 분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공식경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선두, 2위 레알 마드리드보다 2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이번 헤타페전에서 연승행진을 이어갈 경우 당분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낼 수 있을 전망이다. 챔스에서 답답한 모습으로 일관했던 공격진이 리그에서 만큼은 꾸준한 호조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홈경기에는 높은 신뢰를 줘도 무방한 상태다. DF 히메네스가 마침내 부상을 털고 복귀한 반면 DF 트리피어는 징계로 결장한다는 소식. DF 브르살리코가 모처럼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기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은 FW 코스타는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AT는 그 대체자로 나폴리에서 전력외로 구분되고 있는 FW 밀리크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후문이다. 헤타페와의 작은 마드리드 더비에선 12연승 포함, 무려 1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는 등 오랜 천적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헤타페 분석
헤타페는 셀타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카디스전 승리(2-0)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현재 순위 13위, 7위 그라나다와 승점 4점 차로 중상위권 재도약을 위해 더욱 분발이 요구되는 상황. 국왕컵 포함 3경기 연속 무패행진 중이라고는 하나, 최근 경기력이 좋다고 볼 수 없어 이번 AT 원정에서 고비를 맞이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FW 쿠초, DF 니옴, 다미안, 카바코까지 총 4명의 주력 멤버들이 징계로 결장할 예정이기도 하다. 일단 가장 시급한 포지션은 니옴과 다미안이 모두 떨어져나간 우측 풀백 자리라고 볼 수 있을 듯. 현재로선 그나마 멀티 능력이 있는 DF 제네를 우측으로 돌려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유력한 대안이다. 이 경우 평소와 같은 우측 오버래핑, 공격 지원 등은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반면 AT의 왼쪽 공격을 책임지는 카라스코와의 1:1에선 충분히 좋은 매치업을 이끌어낼 수 있다. AT 원정에선 2009-10 시즌의 3-0 승리 후 내리 10연패를 당하는 등 오랜 징크스에 신음 중이다.
주요 결장자
ATM: FW 코스타(백업/명단제외), MF 에레라(백업/부상), DF 트리피어(주전/징계), GK 그르비치(백업/부상).
헤타페: FW 쿠초(주전급/징계), 포베다(백업/부상), MF 모예호(백업/부상), DF 니옴(주전/징계), 다미안(주전/징계), 카바코(주전급/징계).
최종 분석
홈팀 AT 마드리드의 6:4 우세를 예상. 헤타페 상대로 오랜 천적으로 군림해 왔을 뿐 아니라, 리그전에서 꾸준한 공격력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AT다. 헤타페가 징계 폭탄을 얻어맞고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홈 승이 무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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