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EPL 에버턴 VS 풀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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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84회 작성일 21-02-14 22:30본문
에버턴 분석
에버턴은 주중 FA컵 16강에서 토트넘과 연장혈투를 펼친 끝에 5-4 신승을 거뒀다. 공식경기 3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하는 동안 맨유와 비기고(3-3), 토트넘을 침몰시키는 기염을 토해낸 상황. 현재 순위 7위, 4위 리버풀을 승점 3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인 상태다.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챔스 진출권 재진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한창 팀 분위기가 올라오던 시점에 주포 FW 칼버트-루윈(13골)이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은 치명적인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주중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주말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불행 중 다행히 MF 하메스(5골 3도움)는 주말 출전이 가능한 몸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월에 본머스에서 건너온 FW 킹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원톱 역할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풀럼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풀럼 분석
풀럼은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리그 12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현재 순위 18위, 17위 뉴캐슬과의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져 있는 상황. 강등권 탈출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반등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일단 파커 감독이 수비불안을 해소하는데 성공하며 패하는 경기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무승기간 동안 리버풀(1-1), 토트넘(1-1)과 비기고 첼시(0-1), 맨유(1-2)와도 접전을 연출해낸 상태다. 반면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에서 26골을 몰아쳤던 주포 FW 미트로비치(2골)의 부진, 그에 따른 공격진의 골 결정력 부족은 팀의 강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요소가 아닐 수 없다. 보르도에서 건너온 FW 마자 역시 당장 주포급 활약을 펼치기엔 역량 부족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에버턴 원정에선 23연패 포함, 통산 무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에버턴: FW 칼버트-루윈(핵심전력/부상), MF 알랑(주전/부상), 그바맹(백업/부상), GK 픽포드(주전/부상).
풀럼: MF 케어니(백업/부상), DF 콘골로(백업/부상).
최종 분석
홈팀 에버턴의 6:4 우세를 예상. 주포 칼버트-루윈 부상 이탈에 큰 타격을 입은 에버턴이다. 그래도 전 본머스 에이스 킹이 그 자리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다는 점, 풀럼의 지독한 에버턴 원정 징크스 등을 종합하면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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