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 2월18일 NBA 미네소타 VS 인디애나 분석 > 스포츠 분석

미네소타 분석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17)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4-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6-11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8승20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가 LA레이커스의 강한 수비에 막혀 고전했고 왼쪽 무릎 수술로 4~6주 결장이 불가피해진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디안젤로 러쎌의 공백으로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칼 앤써니 타운스의 휴식 구간에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기면서 앤써니 데이비스가 빠진 LA레이커스를 상대로도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지 못했으며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28득점, 3점슛 5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말릭 비즐리(11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발생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 분석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16)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2-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5-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14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5득점 10리바운드), 말콤 브록던(23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27.3%(9/33)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탓에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크게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윙 자원들의 적극성이 결여 된 리바운드 참여가 나타나는 가운데 제레미 램(12득점)을 제외한 나머지 식스맨 자원들의 야투도 침묵했던 상황. 또한, 19개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4쿼터(35-26) 대추격으로 만들어 낸 연장전의 기회를 무산 시켰던 패배의 내용.

최종 분석

연속경기 일정의 피로감을 느껴야 하는 미네소타 페인트존 생산력을 억제하는 인사이드 수비 능력을 인디애나가 보여줄 것이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수비에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지만 칼 앤써니 타운스가 돌아오자 새로운 미네소타 시대의 멤버들이 공격력에 있어서 만큼은 좋은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참고해야 한다.

인디애나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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