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세리에A 베로나 VS 피오렌티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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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3회 작성일 21-04-21 02:27본문
베로나 분석
헬라스 베로나는 삼프도리아 원정에서 1-3으로 무릎을 꿇고 칼리아리전 승리(2-0) 직후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근 6경기 1승 5패의 부진과 함께 9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어느새 7위 로마와의 승점 차가 13점으로 벌어진 만큼 유로파 진출권을 따내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실낱같은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이번 홈경기 승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주말 삼프전을 앞두고 근육 경련을 일으킨 FW 칼리니치는 이번 주중경기 출전도 어렵다는 소식. MF 벨로수가 부상으로 쓰러지고, DF 마냐니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이탈하는 등 갑작스런 전력누수가 발생했다는 점은 큰 아쉬움이 아닐 수 없다. 최근 홈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지만, 상대 팀들이 유벤투스(1-1), AC밀란(0-2), 아탈란타(0-2), 라치오(0-1)였다는 점을 감안해줄 필요가 있다. 다만 강팀들을 상대했다는 사실과 별개로, 공격수들의 폼은 대체적으로 좋지 않다는 평이다. 피오렌티나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세다.
피오렌티나 분석
피오렌티나는 사수올로 원정에서 1-3으로 무너지며 4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16위,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5점으로 좁혀지고 만 상황. 프란델리 감독이 자진 사퇴하고 이아키니 감독이 부임한 직후 경기력이 급속도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 잔류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번 베로나전을 통해 급한 불을 꺼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올 시즌 원정에서의 내용 및 결과(2승 4무 9패)가 모두 좋지 못했다는 점, 무승기간 동안 4경기 9실점을 얻어맞는 등 수비진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주중경기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이러한 정황상 주중 원정경기에서 수비적으로 무승부를 노릴 가능성도 낮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밀렌코비치가 징계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아르헨 국가대표 DF 콰르타가 그 공백을 메울 수 있어 당장 치명적인 손실은 없을 전망이다. 베로나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0 승, 5-0 승, 0-1 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결장자
H.베로나: FW 칼리니치(주전급/불투명), MF 벨로수(주전/부상), 베나시(백업/부상), 비에이라(백업/부상), DF 마냐니(주전/코로나확진).
피오렌티나: FW 코코린(백업/부상), MF 발레로(백업/부상), DF 밀렌코비치(주전/징계).
최종 분석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감독교체 이후 급격한 하향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피오렌티나다. 단, 베로나 역시 최근 부진하다는 점, 공격수들의 폼이 단체로 떨어져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무승부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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